전체 글1 반갑습니다 영국을 비롯한 유럽 국가에서 과일 등을 굽거나 익힌 뒤 식혀 굳히거나 동물 지방과 부산물에서 우려낸 젤라틴으로 끓인 뒤 굳혀 보존식품으로 저장해 먹던 것에서 유래한 후식으로[2] 과즙이나 과일 등을 졸여 굳힌 것이다. 즉 영국 요리. 단순히 설탕과 지방을 엉기게 한 설탕과자인 캐러멜과는 다르며 주성분 및 만드는 방법을 보면 오히려 한천 넣은 양갱과 도플갱어라고 할 수 있다. 요즘은 합성착향료를 넣는다. 물론 하리보처럼 천연착향료를 넣는 젤리도 있다. 흔히 접할 수 있는 젤리는 숟가락으로 떠먹거나 마실 수 있게 플라스틱 용기 안에 넣어둔 컵 젤리가 대표적이며 취향에 따라서 얼려 먹는 사람도 있다. 상온에 있는 젤리가 부드럽게 부서지는 것과는 달리 입안에서 사르르 녹으면서 되돌아오는 젤리 본연의 식감을 즐기.. 2025. 4. 13. 이전 1 다음